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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둥어 - 식당 포장

식당에서 먹기, 테이크아웃하기, 포장하기, 배달로 시키기. 먹는 장소를 광둥어를 얘기해보기

광둥어 - 식당 포장

들어가면서

당연한 얘기이지만,
만약 테이크아웃을 하면 대부분은 웨이팅이 없다.
또 당연한 얘기로,
페스트푸드이면 테이크아웃도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.

이번에는 대화보다
堂食 拎走 打包 外賣에 대한 내용이다.

대화 예의

우선 사람에게 부탁할 때, 말을 걸 때,
唔該 [m4 goi1 음꺼이]
로 대화를 시작한다.

질문 앞에
請問 [ceng2 man6 챙만]
을 붙이면 더 정중하다.

대답을 받으면 감사하다고
唔該 / 唔該晒
를 얘기해야 한다.



堂食 : 식당에서 먹다

tong4 sik6
텅 쌕
堂食
식당에서 먹다

"여기서 먹다"와도 같게 가용한다.
係咪堂食? : 여기서 드시고 가나요?
보통화에서도 있는 단어이지만,
보통화에서 사용빈도가 낮다.
보통화에서는 보통 '在这里吃',
대만에서는 '內用'을 사용했던 것 같다.



拎走 : 가져간다

ling1 zau2
랭 자우
拎走
가지고 가다

테이크아웃의 뜻으로 사용된다.
직역으로 '가지고 떠나다'으로,
어떤 물건이던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사용된다.



打包 : 포장하다

daa2 baau1
따 빠우
打包
포장하다

중국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사용된다.
광둥에서는 "포장하다"으로 조금 다르다.
대부분은 식사를 하고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 사용한다.

광둥어에서 아예 "테이크아웃"의 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, 그냥 打包만 사용하면 전달하는 뜻이 애매해서 추가설명이 없이 사용하지 않는다.

예시로..
하나는 먹고가고, 하나는 포장할 때,
一個堂食,一個打包가 될 수 있어서
곧바로 "테이크아웃"의 뜻이 아닐 수 있고,
포장은 했지만 식당에서 조금 먹고 가져갈 수 도 있다.

TMI으로
테이크아웃 및 포장은 대부분 포장비용을 따로 받는다.
정확히는 일회용 용기는 비용이 있다.



外賣 : 배달

ngoi6 maai6
으어이 마이
外賣
배달

요즘은 매장에서 배달 주문은 적지만..
카페나 식당이 있는 같은 건물 오피스을 방문할 때, 배달을 주문하는 경우가 가끔있다.

위의 단어들과 다르게 外賣 는 명사이다.
동사는 아래처럼 사용한다.
叫外賣 giu3 ngoi6 maai6 : 배달을 시키다



마치면서

단어

唔該m4 goi1음 꺼이실례합니다/감사합니다
請問ceng2 man6챙 만질문하겠습니다
堂食tong4 sik6텅 쌕식당에서 먹다
拎走ling1 zau2랭 자우가지고 가다
打包daa2 baau1따 빠우포장하다
外賣ngoi6 maai6으어이 마이배달